메트라이프생명, ‘세계 여성의 날’ 맞이 행사 통해 포용적 조직문화 도모

2019-03-08     박순원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의 날’은 전 세계 여성들의 사회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1975년 유엔에서 제정했다. 메트라이프는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의 후원 파트너 중 하나로 여성인재의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회사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Transform the future, Innovate for change’를 주제로 포용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변화를 위한 실천 약속’ 이벤트를 진행했다.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중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약속을 골라 사진을 찍고 해쉬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의 WBN(Women’s Business Network) 주관으로 전 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행사다.

메트라이프생명 WBN 한국 지부장인 김지은 상무는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여성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협업과 혁신적인 변화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