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앱 다운로드 100만 돌파

2019-03-06     박순원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KB차차차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 6월 8만6000개의 앱 다운로드로 출발해 3년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이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는 지난 달 부터 평균 중고차 매물 11만대 이상이 등록됨에 따라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KB차차차는 중고차 등록 매물의 80% 이상이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차주 매물로 등록돼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캐피탈은 KB차차차 100만 앱 다운로드와 함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추천해주는 ‘구해줘 차차차’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해줘 차차차 서비스는 실시간 차량 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량 가격 할인’에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관련 ‘부대비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