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봉사모임 발족...마포구 아동센터 물품·후원금 기증

2019-03-04     황동현 기자

NH-Amundi 자산운용(대표이사 박규희)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물품 및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담은 봉사활동을 수행해 사회에 건전한 기여를 모색할 목적으로 올해 초 자발적으로 출범한 봉사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회원들이다.

‘나봉모’의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복합기와 토너,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임대료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NH-Amundi자산운용은 2016년부터 범농협적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과 같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농민신문을 기증하고,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펀드 운용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농협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