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한정판 출시...이마트에서 선봬

맛과 영양 모두 잡았다...통곡물 오곡 푸레이크에 체리맛 크린베리까지

2019-02-27     이영애 기자

농심켈로그가 전국 이마트에서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봄 감성을 자극한다.

농심켈로그는 27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봄 시즌 한정판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소비자가 4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체리향과 체리과즙을 느낄 수 있는 크린베리와 5가지 통곡물 그래놀라에 바삭한 오곡 푸레이크 조합으로 상큼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까지 함께 제공한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480g) 벚꽃과 체리를 느낄 수 있는 핑크 컬러 감성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첫 출시 당시 단기간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봄에도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며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체리블로썸 그래놀라로 비타민 C도 보충하고 향긋한 봄기운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2014년에 처음 선보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필두로 2018년 국내 최초 시리얼에 커피를 접목시킨 ‘모카 그래놀라’, ‘리얼 그래놀라 애플 & 라즈베리’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