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 바레인·터키와 석유 장기공급 MOU

2013-10-07     김경호

기존 주유소보다 20% 저렴한 기름 공급을 목표로 설립된 국민석유(주)가 석유 수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석유는 지난 2일(현지시간)중동 바레인의 석유 트레이딩·투자회사인 라야다, 중앙아시아 터키의 로칸 그룹과 석유제품 장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MOU 체결로 국내 정유4사의 독과점 폭리에 고통받아온 한국 소비자에게 값싼 기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러시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석유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석유는 오는 18일 국민주 방식의 청약 공모에 앞서 '국민주 1000억원 주식청약 공모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