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윤아, 핑크빛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스커트 입고 현대백화점 면세점 나타난 이유

2019-02-09     박근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에 나타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픈 100일을 기념해 광고 모델 윤아와 함께 8일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 포토 행사 현장을 찾아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를 밝혔다.

이날 윤아는 은은한 핑크빛 블라우스에 밑단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또한 윤아는 검은색 양말과 펌프스를 신고 긴 다리가 유난히 길게 보였다.

특히 윤아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토 행사에 이어 진행된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윤아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토크’를 통해 팬들과 근황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 여행 최고의 목적지'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 층(8~10층)에 오픈, 운영되고 있다.

오픈 100일을 기념하여 럭키박스 및 할인 혜택 등 국내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윤아는 앞으로도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다양한 광고 활동을 통해 공식 모델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