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핸드볼협회장, 바흐 IOC 위원장에 남북단일팀 선수 전원 서명 유니폼 선물

2019-01-11     박근우 기자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SK그룹 회장)이 독일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남북단일팀 선수단 전원이 싸인(서명)한 대회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최태원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남북단일팀과 개최국 독일의 개막전이 끝난 뒤 열린 주요 인사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바흐 위원장, 하산 무스타파 국제핸드볼연맹(IHF) 회장,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 등과 참석해 최태원 회장과 환담했다. 

최 회장은 이날 단일팀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대회 유니폼과 단체 사진을 바흐 위원장 등에게 선물하고 이번 남북단일팀 성사를 지원해준 사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08년10월부터 2013년2월까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은 데 이어 지난 2016년3월부터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