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람의 숲’ 조성 행사

2013-08-19     김병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서울대공원에서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와 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지공간인 '바람의 숲' 조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했었다.

이날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 등이 참석해 '바람의 숲'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나무를 식수했으며 서울대공원 중앙 분수광장에서는 '바람의 숲 특별 콘서트'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