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이 불편해? 쾌적한 게임을 위한 아스텔리아 조작 TIP

2018-12-24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스튜디오8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오픈베타가 13일 시작됐다. 약 3년간의 개발 끝에 유저들에게 선보인 아스텔리아는 화려한 그래픽과 정통 MMORPG의 게임성과 함께, 소환수 개념인 아스텔 시스템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다. 아스텔리아에 대한 유저들의 생각은 어떨까? 일부 유저들은 아스텔리아의 기본 조작이 불편하다는 의견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키 설정 방법을 공개한다.

기자가 직접 플레이를 해본 결과, 아스텔리아의 기본 조작 설정은 스킬 단축키와 이동키 등 모든 버튼이 왼손에 몰려 있는 느낌이다. 마우스 이동도 가능하지만, 이동하면서 스킬을 쓰는 세세한 컨트롤이나 긴급회피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스텔리아에는 조작에 관한 수많은 세부사항 설정이 존재한다. 아스텔리아 유저들도 조금 더 편한 게임을위한 다양한 조작 커스터마이즈를 권장하고 있다.

먼저 키 설정 커스터마이징의 기본은 스킬 단축키와 방향키 설정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처와 메이지의 경우, 일부 스킬을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범위공격을 피하는 긴급회피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 점에서 적절한 키 설정이 필수적이다.

많은 유저가 추천하는 키세팅 방식은 대체로 두 가지다. 키보드 상단 숫자키에 배치된 스킬 단축키를 우측 숫자 키패드로 바꾸는 것이 첫 번째고, 이동키인 WASD를 좌측이 아닌 우측 방향키에 지정하는 것이 두 번째다. 이를 통해 양손의 조작이 적절하게 분배된다.

우측 숫자 키패드로의 이동을 권하는 이유는, 이동 조작을 우측 방향키로 이동시킬 경우, 시점에 대한 조작을 마우스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때문에 대부분 스킬 단축키를 우측 숫자 키패드로 옮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시점 조절은 Q, E버튼으로 조작하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한 스킬은 ‘멀티퀵슬롯’을 이용해 단축키 하나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 방법이다.

마우스를 이용하는 타겟팅 기능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다. 환경설정의 편의성 항목 중 타겟팅 설정에서 ‘나와 전투중인 대상만 자동타겟’ 기능을 끄면 스킬사용 시, 제일 가까운 몬스터에게 자동으로 타겟팅이 걸리기 때문에 전투 중에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