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15명 치료비 7억원 전달
2018-12-14 백성요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15명에게 치료비 7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 홍보모델 배우 이정재, 근로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 중이다. 치료비뿐만 아니라 중기 근로자 자녀 7,200여명에게 장학금 114억원 등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355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