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ㆍ발리 노선 취항
2013-07-19 조원영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 노선을 취항하며 동남아 노선을 강화한다.
아시아나가 7월 19일(금)부터 주 7회 운항하는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매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10시15분 (현지시각)에 자카르타에 도착하며, 자카르타에서는 오후 11시45분(현지시각)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8시5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을 기념하여 자카르타, 발리 노선의 특가 항공권 제공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9 월 30일까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탑승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원래 적립되던 마일리지의 2배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