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 폰 '갤럭시F' 이렇게 생겼나...3D 렌더링 공개

2018-11-17     정동진 기자

2019년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 폰 '갤럭시F'가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해외 매체가 공개한 3D 렌더링 이미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 폰 '갤럭시F'의 3D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시제품이 아닌 일종의 컨셉 디자인으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이후 각종 소문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플랙스'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과 각종 소문을 기반으로 3D 렌더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삼성전자의 '접이식 장치에 대한 특허'와 다른 개념의 힌지(hinge)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관련 업계에서는 갤럭시F 출시를 내년 3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