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갑을상사그룹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회장특별자문위원 위촉

향후 1년간 적십자 운동의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

2018-11-16     정동진 기자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갑을상사그룹은 지난 15일 박효상 부회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장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박효상 갑을상사그룹 부회장은 인도적 차원의 적십자 활동 관련 대외경쟁력 제고 및 사업 역량강화 등 향후 중장기 발전방향에 관한 제반활동에 대해 1년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효상 갑을상사그룹 부회장은 1999년부터 16년간 갑을상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2015년 갑을상사그룹 총수로 부회장에 취임해 현재 20여 개 계열사에서 진행하는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병원 등의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