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 한국전자금융과 제휴...8000여 대 ATM 출금 추가 확보해

SSG머니 출금 외에 은행 계좌 출금도 가능해

2018-11-14     안세준 기자

신세계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고객 편의성 강화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는 ATM(금융자동화기기) 사업자인 ‘한국전자금융’과 제휴해 ATM 출금 서비스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편의점 CU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8000여 대의 한국전자금융 ATM에서도 출금이 가능해진다. SSG페이 회원들은 기존 청호이지캐쉬 ATM 3000여 대를 포함, 앞으로 총 1만1000여 대의 ATM에서 출금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ATM 출금 서비스에서는 SSG머니 출금 외에도 은행 계좌 출금도 가능해 보유한 SSG머니가 없더라도, SSG페이에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계좌를 통해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SSG페이 앱 내 ‘ATM 출금’ 메뉴에서 은행 계좌와 SSG머니 중 출금 대상과 이용할 ATM을 선택한 후, 보유 금액 한도 내에 1만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선택, SSG페이에 노출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고객들이 SSG페이의 출금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전자금융 ATM과 SSG머니 외 계좌 기반 출금 방식을 추가했다”며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기존 서비스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