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 개소식 진행

2018-11-07     백성요 기자

BNK캐피탈이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 개소식을 진행했다. 

BNK캐피탈은 6일 오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 사무실에서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MFO BNK Finance Kazakhstan LLP)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현지 법인 개소식에는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 조현준 상임감사위윈 등 BNK캐피탈 관계자를 비롯해 주 카자흐스탄 알마티 총영사관 전승민 총영사, 한인회 조성관 회장, 현지 주요 자동차 딜러사 관계자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은 BNK캐피탈의 네번째 해외 자회사로 지역과 상품을 고려한 사업다각화와 상품차별화를 실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