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블프·광군제 대기중인 11월 맞아 해외직구 고객 잡기 나서

2018-11-01     백성요 기자

BC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이 있는 11월을 맞아 해외직구 고객 잡기에 나섰다. 

BC카드가 해외직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가맹점 최대 11만원 캐시백 ▲ ‘몰테일’ 배송비 $10 즉시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마존에서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6일까지 아마존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9,550명을 추첨해 ▲ 10만원 캐시백(누적 $500 이상 이용, 50명) ▲ 1만원 캐시백(누적 $100 이상 이용, 9,500명) 혜택을 제공한다.

26일까지 아마존을 포함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송비 즉시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부터 30일까지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몰테일’에서 BC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2,500명에게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알뜰하게 해외직구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