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 XS 출시 기념 프로모션

2018-11-01     정동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 애플의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아이폰 XR,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U+ 강남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매장에서 'SNS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미키미니 핸드로션/타월 세트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증정한다. 

신규 아이폰을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행사 매장당 1명씩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말까지 아이폰의 분실/파손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신규 iPhone의 높아진 출고가에 맞춰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분실/파손 보험(최대 월 8,800원)을 무상으로 쓸 수 있다. 또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아이폰 XS 및 XR 24개월형)에 가입한 고객들은 2년 내 액정 파손 시 제조사 공식 AS를 통해 최초 1회 수리 비용의 70%(자기부담금 30% '최소 3만 원'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LG유플러스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