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다니엘 헤니 캐주얼 퀼팅 패딩 재킷' 출시..."반전 배색 적용해 '패션 스타일링' 살렸다"

'네이비 컬러', '올리브 컬러' 2종 출시

2018-10-12     안세준 기자

화승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쌀쌀해진 간절기 스타일링에 제격인 '다니엘 헤니 캐주얼 퀼팅 패딩 재킷'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 캐주얼 퀼팅 패딩 재킷은 일반적인 격자무늬 패턴과 달리 물방울 모양의 퀼팅 패턴이 적용됐다. 

안감에는 마이크로 섬유재질의 보온소재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적용해, 중량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였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활동성이 높아 간절기에는 단벌로 활용하기에 좋고, 한 겨울에는 롱패딩과 같은 두터운 아우터에 레이어드 스타일링 하기에도 유용하다.

컬러는 네이비와 올리브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리브 컬러의 경우 반전 배색을 적용해,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화승 머렐 관계자는 “간절기를 맞아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캐주얼 퀼팅 패딩 재킷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이기에 간절기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