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이스트시큐리티 알약알리미 사회공헌...저소득층 청년에 위생용품 10만개 지원

2018-08-30     박근우 기자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은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이사 정상원)의 '알약알리미 서비스' 공익광고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최근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알약알리미 서비스'는 비영리단체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광고 서비스로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90개 단체에 총 224번의 공익광고 나눔을 제공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회 동안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알약알리미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의 도움으로 지파운데이션은 1,00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약10만 3천개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