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2018 대한민국 청소년 게임잼’ 10일 개최

2018-08-03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2018 대한민국 청소년 게임잼’을 개최한다.

‘게임잼(Game Jam)’이란 개발과 디자인, 기획 등 게임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즉흥적으로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내 시제품(prototype)단계의 게임을 만드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게임잼’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게임잼’을 신설했다. 3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 실제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은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느낌을 받도록 구성되며, 행사는 참가자가 직장에 출근해 게임 프로토타입을 개발, 상사에게 보고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모바일•PC•VR•AR 등 콘솔을 제외한 모든 플랫폼의 게임 아이디어를 제안 및 개발할 수 있으며, 이에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인원이 배정된다. 게임 개발과 더불어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레트로 게임, 인형 뽑기, VR등 다양한 기기를 갖춘 ▲오락존과 각종 간식과 먹거리로 채워진 ▲게이미피케이션존, 취침이 가능한 ▲리프레쉬존 등 최적의 환경을 마련한다.

‘청소년 게임잼’ 선발 대상은 게임에 관심이 있는 17세~19세 청소년으로, 온오프믹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오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12월에는 예술부문과의 혼합을 통해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함양할 ‘2018 대한민국 게임잼’이 열릴 예정으로, 게임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