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어르신 금융사기 방지교육' 500회 돌파

2018-07-25     손규미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의 ‘어르신 금융사기 방지교육’이 올해 들어 500회를 넘어섰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4년 라이나전성기재단을 설립하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523회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25005명의 어르신이 교육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현재까지 총 40회 중 28회의 교육차수가 진행됐으며 1461명이 수강을 완료했다.

‘어르신 금융사기 방지교육’에서는 금융거래 시 유의할 점,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보이스피싱, 파밍 증 노인들이 당하기 쉬운 사기 유형과 예방대책, 대처방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노인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함께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라이나생명보험 홍봉성 사장은 “금융산업이 성장하고 기술이 발달하며 반대급부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금융사기”라며 “특히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