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영어, 편입수학, 공인영어…해커스편입 2020년까지 무제한 수강 가능한 무한패스 출시

2018-07-10     조원영 기자

편입 학원/인강으로 수강생들에게 추천 받는 해커스편입에서 2020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해 공인영어(토익, 뉴텝스) 및 편입영어, 편입수학까지 모두 포함된 편입 인강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무한패스’를 선보였다.

여름방학을 맞아 편입을 준비하는 학습자가 늘고 있다. 여름방학 동안은 학업 또는 타 수업과 병행할 필요 없이 편입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기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편입전형에 공인영어 점수나 논술이 포함되어 있다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편입시험에 가장 기본이 되는 편입영어와 수학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이에 해커스편입에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편입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맞이 ‘무한패스’를 오픈했다.

해당 프리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해커스탭 2.0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수강생은 해당 태블릿을 이용하여 편입시험에 필요한 편입영어 및 수학 강의는 물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등 33개 대학교 일반/학사 편입학 전형에 포함된 공인영어 토익 및 뉴텝스 강의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들의 편입학원 및 인강 가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약점공략 PACK(비매품)’ 교재가 100% 무료로 제공된다. 나아가 in서울 대학교에 합격할 경우에는 수강료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해커스편입 관계자는 “편입 준비생의 준비과정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토익 및 뉴텝스 강의 제공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27만원 상당의 태블릿 제공 혜택을 준비했다”며, “태블릿 물량이 50대로 한정되어 있는 만큼 빠르게 참여하여 2020년 편입시험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강좌는 7월 초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