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드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 25일 정식 출시

2018-05-18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하자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Miracle)’의 정식 출시를 25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라클’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배경을 가진 모바일 RPG이다. 기본적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캐릭터 음성더빙을 진행해서 리그오브레전드(LoL) ‘룰루’ 역 이명희, 오버워치 ‘겐지’ 역 김혜성 등 유명 성우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각각의 캐릭터에 더욱 이입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집한 캐릭터와 펫의 전략적 요소를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전투는 물론 무한의탑 랭킹 시스템, 결투장, 친구 및 도감 시스템과 같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PvP와 난이도가 높은 던전에서는 더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기 때문에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보상 획득의 쾌감을 느끼게 한다.

최근 홍보모델로 개그맨 조세호를 발탁해서 게임을 알리고 있는 ‘미라클’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면서 승급 패키지와 다이아를 증정하고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