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서울·송도 2곳에 모델하우스 마련

2018-05-14     조원영 기자

송도 국제도시에 2개동(A동·B동) 규모로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현재 고층부 1990실과 저층부 154실(상가)이 분양되고 있다.

고층부 1990실은 1~2인 가구에게 인기많은 크기인 22~48㎡(전용)로 공급된다. 

1990실에는 모두 발코니가 제공된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넓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저층부 상가는 지상 1층 ~ 3층에 조성된다. 이 중 2층과 3층은 테라스 특화설계가 이뤄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층부와 저층부 모두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지역인구 수가 증가하고 개발호재도 많기 때문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자리하게 된다.

송도국제도시의 인구 수는 2011년 6월 49,434명에서 올해 4월 기준 129,098명으로 크게 늘었다.

또, 송도는 아암물류 2단지, 골든하버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있으며 최근 뉴스를 통해 세브란스 병원 건립계획 예정, 국제병원 설립추진 예정, 형지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조성 예정 등의 뉴스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같은 특징들로 인해 미래 임대수요 확보를 바라보고 분양받는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건물 내부에는 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 등의 편리한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다. 분양대행은 완판 경험이 많은 광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강남역 부근)과 송도 2곳에 있어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된다.

모델하우스 위치, 분양가, 분양가능 호실 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