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자들, 남북정상회담에 "신중하고 낙관적" 반응..정말 중요한 건 미북회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여부는 아직 일러.. 좀더 지켜봐야 반응

2018-04-27     황동현 기자

27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사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신중하고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동경의 스미토모 미쓰이 신탁은행 (Sumitomo Mitsui Trust Bank Ltd.)의 전략가 Ayako Sera는 "무슨 일이 앞으로 생길지 당장 말할 수는 없다"라며 "그러나 갑자기 상황이 더 악화되고 회담이 실패로 끝날 것 같지도 않다"고 말했다.

메인 이벤트 아니다

Midas International Asset Management Ltd의 허필석 CEO는 "이 회담은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미북 회담의 결과다"라며 "북한이 대규모 경제 원조를 받거나 미국과의 불가침조약에 서명하는 댓가로 핵무기 포기와 같은 큰 양보를 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있다. Korea Discount가 해결될지 여부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세계 주식시장에 플러스

제이피 모건 자산운용 일본(JP Morgan Asset Management Japan Ltd.)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 인 요시노리 시게미 (Yoshinori Shigemi)는 "이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게될 것이라"면서 "해결을 위해 나아갔다. 적어도 글로벌 주식에 대해 플러스이며 오늘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한국 경제에 좋은 것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Macquarie Investment Management Korea)의 박홍식 최고 투자 책임자는 "오늘 정상 회담에서의 단기 영향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한다. 그러나 "북한과의 사업이 재개된다면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주목해야

IBK Asset Management의 김현수 이사는 "중국과 북한 간의 논의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다음주 월요일 투자가들이 회담의 결과에 반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