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성증권 배당사고 검사기간, 내달 3일까지 연장"
-관련 임직원 추가문답 및 입증자료 확보 필요
2018-04-27 이단비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배당사고 검사 기간을 다음 달 3일까지 재연장했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검사에 착수해 19일까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27일까지로 검사기간을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연장된 검사 기간에 관련자에 대한 추가 문답, 입증자료 확보와 분석 등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 대신 주식배당을 지급해 총 28억1000억주 가량이 입고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일부 직원들이 해당 주식 501만주 가량을 시장에 내다팔아 삼성증권 주가가 11% 넘게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