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금피크제 대상자 희망퇴직 접수
-1964년 이전 출생자 600여명 대상
2018-04-25 이단비 기자
우리은행이 임금피크제 대상자 600여명에 한해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1963년생까지 지점장‧부지점장급이 이상이며 규모는 신청접수 마무리 뒤 확정될 예정이다. 퇴직 시기는 다음달 말이 될것으로 알려졌다.
예년보다 희망퇴직 시기가 다소 빨라지고, 통상 연말에 희망퇴직을 실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 추가 희망퇴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희망퇴직은 고임금을 받는 간부가 많은 역피라미드형 인력 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보편화로 비대면거래가 활성화 되고 영업점의 이용빈도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속연수가 긴 고임금 관리자급의 직원들을 지금처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