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인파 몰려

경기·양주·부산 개관 주택전시관 총4만6000여명 모여

2018-04-08     이지현 기자

대림산업은 6일부터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와 ‘e편한세상 금정산’에는 주말 내내 주택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와 e편한세상 금정산에는 주말 3일간 각각 2만3000여명, 총 4만6000여명 인파가 몰렸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의 경우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은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과 도보 10분 거리로, 향후 개통 시 강남 및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금정산은 3호선 만덕역 역세권에 위치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의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중후반으로 형성됐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는다. 이어 10일 1순위, 11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계약은 4월 30일~5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예비당첨자 발표는 내달 11일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정산의 청약은 이달 10일~11일 이틀 동안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 계약은 5월 8일~10일까지 3일간 주택전시관에서 실시한다.

e편한세상 금정산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