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베트남과 스마트시티 세니마 열어

국토부·베트남 건설부·대사관 공동 주관

2018-03-21     이지현 기자

LH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스마트시티 수출전략 모색을 위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22일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하고, LH,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며 해외건설협회가 지원한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 베트남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를 향한 도전 △ 한국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개발 트랜드 △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계획 △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도시개발의 세계적 트렌드 등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LH의 경험과 기술, 베트남 도시개발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현지에 적용가능한 요소기술 및 추진전략을 함께 모색하여 베트남 스마트시티 수출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