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실 발코니 특화구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초역세권 입지 갖춘 소형 1990실

2018-03-19     조원영 기자

송도 국제도시의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전실 발코니로 구성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코니의 경우 실제 사용면적을 넓게 하고 스터디룸·바(Bar)·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으며 인근 주변 환경에 대한 여유로운 조망을 가능하게 해준다.

초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과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랜드마크시티역 개통 후에 준공될 예정이어서, 완성 후 바로 초역세권 메리트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물 내부에는 휘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세탁실 등의 편리한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경우 전용 22~48㎡의 소형면적들로 구성된다. 이들 면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으며 송도 지역에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도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기업·학교 등의 지속적 입주로 인구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11년 6월 49,434명이었던 송도의 인구는 올해 2월 기준 127,741명으로 크게 늘었다.

분양관계자는 “개발사항이 많고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송도지역에 초역세권 및 전실 발코니의 특성을 갖춘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공급되어 주목받고 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임대는 물론 에어비앤비 등으로의 활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고 분양대행은 완판 경험이 풍부한 광영이 맡았다. 광영은 여러 현장에서 완판을 기록해 이름이 알려진 업체이다. 

모델하우스는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가·실투자금 등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