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독점작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는 어떤 게임일까?

스토리 모드와 다양한 스킬들이 추가됐다

2018-03-09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오는 6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예정인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의 자세한 정보가 9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됐다.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는 마리오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 ‘테니스 배틀’을 펼치는 스포츠 게임으로, 앞서 1월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를 통해 모습을 비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에는 대전 모드 뿐만 아니라 스토리 모드도 포함돼 있고,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등의 주요 캐릭터를 포함해 총 15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에는 실제 테니스에 적용되는 ‘톱스핀(top spin)’, ‘슬라이스(slice)’, ‘로브(lob)’ 등의 스킬이 존재한다. 특히 ‘저격’은 강력한 슛을 날리는 스킬로,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 위치를 지정한 뒤 발동시킬 수 있다. 

‘저격’을 이용하면 적의 테니스 라켓을 손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의 테니스 라켓은 ‘데미지’를 입을 수 있고, 3회 데미지를 입으면 파괴된다. 

이 외에 게임 고유의 시스템인 ‘가속’도 있다. 가속을 사용하면 게임 화면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게 되며, 그 동안 유저는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해 공을 쳐낼 수 있다. 

그러나 가속과 저격을 사용하는 데는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강력한 저격이나 갑작스런 공격에는‘가속’을 잘 활용해 자신의 라켓을 지키고, 상대방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됐을 경우 저격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에는 ‘테크니컬 슛’, ‘스페셜 슛’ 등의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하고,최대 6명까지 함께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에 접속하면 전 세계 유저와 대전을 펼칠 수도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는 오는 6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