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 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정상대해전’ 출시
스페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정상대해전’이 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정상대해전’은 해양 종말 위기 당시 배경의 군사 전략을 강조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국가간 유저들과의 국가 대전을 통해 치열한 해상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현존했던 100여 종의 다양한 항공 모함과 실감나는 200여 종의 각국 최첨단 헬리콥터, 전투기, 폭격기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며,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일일 및 퀘스트 미션’, ‘긴급 미션’과 연맹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뮤다전’을 비롯해 ‘국경 지역’, ‘세계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또, 게임 내 번역이 가능한 채팅방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 게임 전략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 재미를 제공한다.
국내 정식 출시 시점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항공 모함인 ‘거북선’을 선보였다. 보다 강력한 ‘거북선’ 모함의 지휘력 및 전함 속성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해양 전투에서의 승리를 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지 방어’ 시스템이 추가된다. 해양 지도에서 해적 공격 시 ‘고급 이동’, ‘우주 합금’ 등 항모 진급에 필요한 풍성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건설과 전투를 통해 전투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해제할 수 있는 ‘항공 모함’도 증가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일간 게임 연속 접속 시, ‘스피드업’, ‘B-2 비행기’, ‘엘리자베스 여왕 항공 모함’을 제공하고, 6종의 퀘스트 미션 완료 시 ‘골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일일 및 군단 미션’, ‘VIP 미션’ 메일을 1회 리셋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세계의 거대한 아수라장’에서는 전 서버 모든 유저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해양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정상대해전’은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00여 지역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