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2018-02-23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높은 인지도와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고 모바일에 최적화 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 것이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임윤아’와 ‘서강준’이 홍보모델로 발탁된 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CF 광고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광고 현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 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더불어 캐릭터명 선점, 공유하기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지난 해 10월 대만에서 런칭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