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카드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한정판 선봬

2018-01-25     정수남 기자

이비카드가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를 선보였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주)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을 주제로 한 한정판 캐시비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판매되는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는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모습이 담긴 개인컷 디자인 5종과 다섯 멤버 모두가 함께 한 단체컷 1종을 포함한 6종으로 이뤄졌다.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는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비카드는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내용은 31일 캐시비 사이트와 캐시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