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신일 회장 “미치지 않으면 이룰수 없다”

-불광불급(不狂不及) 강조…베트남 호치민서 임직원·대리점·협력사 대상 신년회·해외연수 개최

2018-01-22     백성요 기자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처럼 미치지 않으면 이룩할 수 없다”

김영 신일산업 회장이 “60주년을 맞이하는 다음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되새기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하며 '불광불급'을 강조했다. 

신일산업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임직원과 대리점,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년회 및 파트너사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지난해의 사업을 돌아보고, 2019년 60주년을 맞이하는 신일산업의 사업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질적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내실 및 투명경영 강화, 소통의 벽을 허문 동반자 경영,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혁신경영에 집중할 것을 발표했다. 아울러 높은 판매고와 성장률을 기록한 우수 대리점을 발표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가지며 사기를 충전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