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유, 수소수생성기 국내 판매 개시

2018-01-15     한익재 기자

수소수화장품제조사인 아르미유社(대표송기웅)가 900ppb 이상의 고농도수소수를3분내에만들어내는(일본식품위생협회공인) ‘아르미유수소수생성기’를 출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방송에서 탤런트 박진희씨가 휴대이용하고 있는 장면이 널리 알려지면서 ‘박진희 수소수텀블러’ 라는 별칭을 얻은 이 수소수생성기는 일본에서 외관 및 본체에 대해 실용신안등록된세련된 디자인과 휴대하기 편리한 텀블러형으로 제작됐다.

아르미유는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의 국내출시에 앞서 식품위생법 ‘기구및용기포장의기준및규격’과 ‘전기용품안전관리법’등 까다로운 관련기준들을 통과했다.

아르미유는 100℃의 뜨거운 온도에서도 수소가 기화되지 않고 대부분 잔존토록 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특히,수소수를 이용하면 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커피와 차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르미유는 이 제품을 자체 브랜드화해 국내 시장은 물론,글로벌 판매권도확보해 글로벌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