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4대 회장 4파전

공모 마감 결과 권용원·손복조·정회동·황성호, 출사표

2018-01-05     정수남 기자
금융투자협회 제 4대 회장 후보자 공모 결과 모두 4명의 지원서를 제출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권용원(55,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65,현 토러스증권 회장), 정회동(60,KB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황성호(63,우리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등이 회장 후보자로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달 서류와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 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즉시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제 4대 금융투자협회장은 25일에 열리는 회원총회에서 241개(증권 56개사,자산운용 169개사,선물 5개사,부동산신탁 11개사)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