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게임 ‘스타듀밸리’, 멀티 플레이 모드에 한국어까지 추가 예정
'멀티플레이 공개', '한국어 지원' 소식에 유저들 '환호'
‘귀농 게임’, ‘힐링 게임’ 등으로 잘 알려진 처클피쉬(Chucklefish)의 ‘스타듀밸리(Stardew Valley)’에는 2018년 큰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바로 ‘한글 지원’과 ‘멀티 플레이 모드 추가’ 업데이트 때문이다.
‘스타듀밸리’는 그 동안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부터 최근 ‘닌텐도 스위치’까지 플랫폼을 확장하면서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나, ‘한국어 미지원’과 ‘멀티플레이의 부재’가 유저들에게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던 바 있다.
그러나 지난 8일 ‘스타듀밸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멀티 플레이’ 모드의 개발 진행 상황과 ‘한국어’ 등의 새로운 언어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저들의 아쉬움은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다.
‘스타듀밸리’의 개발진은 “우리는 2018년 1분기에 ‘멀티 플레이’의 베타 버전을 공개할 것”이라며 개발 일정을 밝히는 한편, “멀티 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신규 콘텐츠의 등장도 예고했다.
또 지난 해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버전 ‘스타듀밸리’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로도 ‘스타듀밸리’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4와 ‘크로스-바이(cross-buy)’를 지원하므로,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4로 ‘스타듀밸리’를 구매한 유저는 다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 언어에는 한국어, 터키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새롭게 추가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기존 국내 유저들은 직접 언어 패치 파일을 다운받고, 게임에 적용시켜 플레이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사용해야 했지만, 해당 업데이트 이후로는 게임 다운로드와 동시에 스타듀밸리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스타듀밸리’의 2018년 업데이트 계획을 접한 유저들은 “한글화라니 너무 신난다”,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