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올해 정규직 400명 채용
-본사 36개부서·콜센터 신입·경력직원 모집, 중견기업으로 성장 발돋움
2018-01-03 이단비 기자
빗썸이 올해 400여명의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빗썸은 본사 총 36개 부서에 100명, 콜센터상담직원 300명 등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정적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과 운영, 인프라, 보안 등의 인원을 중심으로 대폭 충원할 계획이다. 채용일정은 신입과 경력 모두 상시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IT,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등 본사 전체부서다. 그 외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금융투자전문가, 해외사업전략가 등 신설부서 채용도 상당수 이뤄진다. 콜센터 상담직 300명은 모두 정규직으로 본사 임직원들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빗썸에는 현재 본사 220명과 콜센터 230명 등 총 45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본사의 경우 지난해 초 20여명이던 인원이 불과 1년새 10배 이상 늘었다.
올해 채용이 마무리되면 총 85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수용 빗썸 대표는 “미래 성장 엔진인 암호화폐, 블록체인기술, 핀테크 산업을 모범적으로 앞장서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