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DB생명은 다르게…

2017-12-28     정수남 기자

지난달 사명과 기업이미지(CI)를 바꾸고 대대적으로 회사 알리기에 나선 DB그룹.

이에 따라 그룹 계열사 역시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사명 알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지하철역사의 LCD(액정표시장치)와 버스와 택시 랩핑 등으로 사명과 CI를 홍보하고 있다.

반면, DB생명은 색다른 방법으로 자사를 홍보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내에 올해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을 알리면서 회사 이미지 제고에 나선 것.

한편,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 직원,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가치를 증대해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30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