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 가장 안전지역 ‘클락’ '2018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2017-12-13     황창영 기자

필리핀 내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는 '클락'에서 진행하는 '2018년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를 고민하고, 자존감 높은 학습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2018년 겨울방학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하는 ‘에듀팝콘 어학원’은 SSP 증명서, SEC인증서, TEDSA 인증서, B.I 인증서 등 각종 인증서를 모두 갖춘 것은 물론 필리핀 내 강사진과 1대 1 수업을 진행하는 ‘Ultra Power Speaking’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영어캠프 진행,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인터쉽과 봉사활동, 엑티비티를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4주 또는 6주간 진행하는 에듀팝콘 교육과정은 정확한 레벨 테스트 평가 시스템을 통해 클래스 별로 그룹을 나누어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세분화 된 학습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단어 등 1:1 수업(4시간)과 그룹수업(4시간) 총 8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자율 학습 시간도 주어져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이해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주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수업은 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일 1시간씩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선생님과 산책, 수영, 헬스, 골프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했으며 주말에는 해양레저, 승마체험, 민속촌체험 등 여러 가지 현장체험을 통해 다양한 이색경험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필리핀으로 해외어학연수 및 영어캠프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필리핀은 접근하기 좋은 위치적 강점과, 비용적인 강점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필리핀 지역 중에서도 ‘클락’ 지역은 치안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꼽히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클락 지역은 대통령이 직속으로 관리하고, 지역 전체가 담으로 둘러 싸여 있어 오직 게이트 검문을 통과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24시간 군인과 경찰이 보안하고 있어 범죄율이 0%에 가까울 정도로 치안이 완벽하다. 또한, 필리핀에 미래도시로 불리는 클락은 뛰어난 인터넷 시설과 충분한 하수처리 시설로 단 한번에 홍수, 지진 피해가 없는 가장 안전한 지역이다.

에듀팝콘 관계자는 “기존에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재 등록하여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고, 친구들의 소개 등 필리핀 영어캠프 중에서 단연 최고의 어학원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현재 참가자 모집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신청접수를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형제할인, 지인 할인, 에듀팝콘 회원 할인 등의 할인혜택까지 챙긴다면 더욱 저렴하게 캠프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에듀팝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