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박동욱 수석·김모훈 책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

지난 1년간 각각 36억5천만원·38억8천만원 보험범죄 적발 공로

2017-12-13     정수남 기자

동양생명 박동욱(36,SIU파트) 수석과 김모훈(32,SIU파트) 책임이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자인 박동욱 수석과 김모훈 책임은 지난 1년 간 각각 12건(36억5000만원), 6건(38억8000만원)의 보험범죄를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앞장 선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담당자 등 유공자 136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한편,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보험범죄방지와 적발에 기여한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자의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진작 도모와 기관 간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