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화이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국내 유통 총괄
2017-12-02 정수남 기자
종근당이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의 국내 유통을 총괄한다.
종근당은 이를 위해 화이자제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수입과 홍보, 마케팅, 판촉 업무를, 종근당은 전국 유통을 각각 맡는다.
프리베나13 영유아용 제품의 유통은 종전대로 한국백신이 전담한다.
한편,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세계 폐렴구균백신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 접종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은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과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기침, 가래, 열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가슴 통증,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