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막 솔루션 전문업체 엠글리쉬,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 유치

2017-11-21     한익재 기자

AI 자막 솔루션 전문업체 엠글리쉬(대표 이만홍)가 국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으로부터 보증 2억원과 투자 3억원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연계투자 일반 공모는 전국 단위로 12개팀을 1차 선발하고 이후 대표면담, 제출 자료 심사, 현장 실사, IR 발표를 거쳐 최종 투자 대상 업체로 엠글리쉬가 선정됐다.
 이번 투자는 엠글리쉬의 동영상 자막 분야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 미래부의 K-Global 300 인증, 특허 등록 및 출원, 판매가 가능한 완제품 보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이 이번 투자 계약으로 엠글리쉬에 투자하는 금액은 보증 2억원과 투자금 3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유튜브 및 인터넷 TV의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동영상 자막분야에서 엠글리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