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 남승우 대표 등 임직원 참여, 연탄 2100장과 육개장칼국수, 수제 빵 전달

2017-11-17     이효정 기자

풀무원이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풀무원 남승우 대표 등 임직원 40명이 참가했다. 남 대표와 임직원들은 홀몸어르신들의 가정 연탄창고까지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은 연탄 구입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이 사는 1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50장씩 2,1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 1박스와 ‘수제 빵’도 선물했다.

‘수제 빵’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콩과 밤, 호두를 듬뿍 넣어 만든 ‘영양 듬뿍 빵’이다. 당일 오전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밀가루 반죽부터 오븐에 구워내기까지 빵 만드는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풀무원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연말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풀무원식품과 푸드머스는 오는 11월 23일 임직원 20명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낙엽 쓸기, 나무에 비료 주기 등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가홀푸드는 오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임직원 88명이 은평구에 위치한 ‘상신중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상신중학교’의 노후 된 외벽에 그림을 그려 넣어 아이들에게 밝고 활기찬 등굣길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장김치 나누기, 다문화 가정 및 지적 장애 어린이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풀무원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봉사시간 근무시간 인정제도’를 도입한 기업이기도 하다. 연간 8시간의 봉사활동을 정규 근무와 동일하게 인정하고 있다. 풀무원은 임직원 봉사단인 ‘로하스 디자이너’를 통해 연탄나눔, 숲 가꾸기, 벽화그리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