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밥’ 매출 순위 껑충...올해동안 누적 6300만개 판매

-개점 24주년 맞아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생연어초밥’ 6,980원에 판매

2017-11-16     이효정 기자

이마트 델리코너 초밥이 올해동안에만 누적 6300만개를 판매하며 이마트 내 매출순위가 껑충 상승했다. 

이마트의 초밥류 매출은 해마다 20% 가량 증가해왔다. 이마트 전체 카테고리매출 순위에서 2015년 26위에서 올해 15위까지 2년 만에 11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마트에서 초밥류의 매출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혼밥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트랜드 속에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프리미엄화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것을 찾는 혼밥족의 니즈를 확인하고 기존 광어초밥에 한해 사용하던 생(生) 네타를 2015년 연어초밥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송어초밥까지 범위를 넓히며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해외 소싱을 통해 아르헨티나 생새우를 태국의 초밥 네타 전문회사에 공급해 ‘대왕 새우초밥’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차별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개점 24주년을 맞아 16일부터 일주일간 이마트 초밥코너의 대표상품인 ‘프리미엄생연어초밥’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4천원 할인한 6,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7톤의 사전 물량 기획하여 원가를 20% 가량 낮췄으며, 항공직송을 통해 청정지역 노르웨이의 마블링이 우수한 프리미엄급 연어 초밥을 준비했다.

김태호 이마트 델리카테고리 바이어는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초밥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초밥이 생각나면 이마트를 찾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