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자수 전년동월대비 27.9만명 증가...통계청, 2017년 10월 고용동향
2017-11-15 한익재 기자
10월들어 취업자수, 고용률 모두 전년동기대비 상승세를 보여 관심을 끈다.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는 2685만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9천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1.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9%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만 2천명 감소, 고용률은 0.2%p 하락했다.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이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었으나 건설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 등의 증가세 유지로 인해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7만9천명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5만 6천명(2.7%), 일용근로자가 1만 7천명(1.1%) 각각 증가, 임시근로자는 11만 5천명(-2.2%)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4만 3천명(0.8%)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2천명(-1.8%) 감소했다.
실업자는 25~29세, 60세 이상에서 증가했으나 30대, 40대, 20~24세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만7천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25~29세, 60세 이상에서 상승하였으나 30대, 40대, 50대 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경제활동인구는 육아(-12만 3천명, -9.1%), 재학·수강 등(-5만 9천명, -1.4%), 가사(-4만 7천명, -0.8%) 등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2만 8천명, 15.5%), 연로(7만 7천명, 3.5%)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6만 3천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