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펀딩, 피델리스자산운용과 업무협약...P2P 금융업계, 소비자 불안 해소 나서
-연체 증가로 인한 소비자 불안 해소 위한 협약 이어가
2017-11-13 백성요 기자
P2P 금융 애플펀딩이 최근 불거진 P2P금융업계의 연체 증가 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법인 ‘에이펙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피델리스자산운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플펀딩에 따르면, 이번 피델리스자산운용과 ‘P2P상품 투자협약’ 체결은 앞으로 애플펀딩이 부동산 금융 전문 심사 및 영업 인력을 영입하면서 피델리스자산운용과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함이다. 예컨대, 애플펀딩은 원리금 균등분할의 소상공인 대출을 통해 매월 대출금을 상환 받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출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어 애플펀딩은 지난 10월 법무법인 에이펙스와도 ‘원리금 수취권리 대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애플펀딩 이만흥 대표는 “애플펀딩이 부도나 폐업 등으로 인해 대출자에 대한 원리금수취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경우 법무법인 에이펙스가 투자금 회수 업무를 대행해주는 것”이라고 계약 내용을 설명했다.
현재 애플펀딩은 애플11호 브랜드 사업자금 대출 상품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전 한국P2P금융협회를 가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