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신영록, 부산서 코카-콜라 그룹 첫 성화봉송주자로 나선다
차범근, 조세현, 이봉주, 션, 서장훈, 정진운, 박상영 등도 함께할 예정
2017-11-03 이효정 기자
오는 4일 부산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서 코카-콜라 그룹의 첫 봉화봉송주자로 차두리와 신영록이 등장한다고 코카-콜라측은 밝혔다.
‘영록바’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신영록 선수는 지난 2011년 경기도중 갑자기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뒤 현재는 ‘축구 코치’라는 제 2의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차두리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기적의 사나이’ 신영록과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함께 희망의 불꽃을 운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 그룹성화봉송주자는 신영록과 차두리 코치 외에도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차범근과 차세대 축구유망주, 사진작가 조세현, 희망 담는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희망프레임 소속 학생들, 펜싱국가 대표 박상영과 국가대표 승마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 가수 겸 연기자 정진운과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가수 션, 미래 행복봉사단이 될 학생들, 마라톤 메달리스트 이봉주와 체육교사의 꿈을 키우는 학생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짜릿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달린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