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30 오레오 업데이트에 고객 의견 반영한다
-12월 공식 진행 예정인 안드로이드 8.0 업데이트 위한 '프리뷰' 프로그램 진행
2017-11-02 백성요 기자
LG전자가 12월 공식 진행 예정인 V30 오레오(안드로이드 8.0) 업데이트를 앞두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는 LG V30에 탑재된 ‘퀵 헬프’ 앱을 실행해 ‘LG OS 프리뷰’ 배너를 클릭하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달 중 순차 발송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 메시지를 받고 이를 실행하면 무선 OS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퀵 헬프’ 앱 내 자유게시판인 ‘포럼’에 다양한 의견을 올려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오레오’를 사용하다 개선이 필요한 점을 자유롭게 남기면 LG전자가 이를 12월부터 진행하는 공식 OS 업그레이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구글의 최신 OS ‘오레오’는 속도, 배터리 등 기본 성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화면 구성, 그래픽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된다.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구동 및 부팅 속도가 빨라지고, 앱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력을 최소화해 배터리 소모가 적어진다. 또 동영상을 보다가 다른 앱을 실행해도 작은 화면으로 영상을 계속 볼 수 있게 하거나, 고음질 무선 헤드셋과 같은 보다 다양한 음향 기기를 지원하는 등 편의 기능들이 탑재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고객 의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반영해 최고의 성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